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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김포시민구단과 3대3 무승부·후반 4경기 2승2무 무패행진
안병욱 기자 / gusrhr5977@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4일(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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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단장 유정선)가 지난 22일 김포시민구단과의 ‘2017 K3리그 ADVANCED’ 15라운드 홈경기에서 3골씩 넣고 빼앗기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호 김포시민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인 양평FC는 경기 초반 불안한 출발했다. 양평FC는 상대의 막강한 전력 속에 전반 7분 만에 김포시민구단 김상균에게 오른발 중거리 포를 허용하면서 실점했다.
하지만 전반 18분 상대 왼쪽 사이드에서 얻은 프리킥을 양평FC 양승현이 문전으로 차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한 최용훈의 점프 헤더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 가면 실점을 만회했다.
만회골 이후 기세를 잡은 양평FC는 전반 25분 상대 공격을 차단한 조승환이 황재혁에게 패스했고, 황재혁이 중앙선부터 상대 수비선수를 잇따라 제치며 30여m를 단독 드리블 후 골키퍼 빈틈으로 차 넣으며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양평FC는 이어 전반 36분 양승현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주익성이 상대 문전 앞으로 쇄도하다 김포시민구단 박종혁 골키퍼의 태클에 넘어져 페널티 킥을 얻었고, 페널티 킥을 김대협이 침착하게 차 넣으며 스코어를 3대1로 벌렸다.
하지만 후반 7분 김포시민구단 박정민에게 필드 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5분 유병수 선수에게 페널티 골까지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간 양평FC는 그리 후반 4경기 2승2패로 무패행진 중이며, 15라운드 현재 승점 20점, 6승2무7패로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간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유정선 단장은 “리그 후반에 들어 선수들의 골 결정력과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더 멋진 명승부가 기대되고 있다”며 “양평FC의 명승부를 위해 많은 관심과 관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리그 16라운드 경기는 내달 19일 오후 5시 지역라이벌인 이천시민구단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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