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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에 따른 주의사항 당부
안병욱 기자 / gusrhr5977@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1일(금)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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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가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체가 발견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와 지역주민의 예방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 보건소의 이번 조치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 결과, 올해 들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평택시에서 발견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제주지역에서 동일 매개모기가 발견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되었을 때 발령되며, 일본뇌염경보는 채집모기의 50% 이상이 작은빨간집모기이거나 포획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되면 내려지며, 올해는 예년보다 2~3주 정도 빨리 발견됐다.
일본뇌염의 경우 잠복기는 7~14일로 고열과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해야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 팔, 긴 바지 옷 착용 등) 할 것을 당부했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아 달라”며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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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기자 gusrhr5977@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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