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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정 여주산림조합장)자연휴양림을 여주에 조성하자!!
박수홍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5일(수) 11:51
ⓒ 동부중앙신문

이후정 여주산림조합장
숲은 목재를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와 맑은 공기를 만드는 대기정화기능,땅속에 물을 저장하는 수원함양기능, 산사태를 방지하는 토사방지기능,경관을 통해 사람을 힐링시키는 산림휴양기능 ,산림치유 기능등 숲의 공익적 기증은 연간 126조원 으로 국민 1인당 249만원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중에 여름 휴가지로 다다보다 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고 한여름 산과 계곡에서 휴가를 가장 잘 지낼수
있는곳이 바로 자연휴양림이다
그런데 이 자연휴양림의 인기가 좋아 이용할려면 한여름 성수기인 7
월~8월말 까지는 추첨을 통하여 방을 배정할 정도이고 평시에도 인
터넷 예약은 몇분안에 종료되기 일수라 자연휴양림 이용은 하늘의
별따기로 통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휴양림이 인기있는 이유는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물과 계
곡이 있어 휴식과 명상을 할수 있고 산림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
유할수 있을 뿐더러 지출비용이 저렴하여 청소년부터 노년층에 이르
기 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산림휴양시설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추첨받은 소수가 이용할뿐더러 교통이 먼곳이 대부분으로 수도권의 산림휴양지는 접근성이 좋아 운영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시설을 확대하여 공급하면 이용자수의 증가와 더불어 많은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자연휴양림은 국공유지는 30ha이상, 사유지는 20ha 이상의 산림에
설치할수 있으며, 과다한 산림훼손을 하지 않고 개발이용에 취약한
산림을 효율적으로 보호할수 있고, 국민의 산림 복지증진을 이루어
도시와 농촌의 소득 및 복지의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수 있다.

현재 자연휴양림은 전국적으로 166개가 운영중에 있으며 그중에 산림청이 직접 운영하는곳이 42개소,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곳이 101개소, 개인이 운영하는곳이 23개소 있는데, 경기도에는 17개 휴양림이 운영중으로 양평군에 가평군에 각 4개, ,포천에 3개, 양주2,남양주,용인,의왕, 인구 4만 5천명의 연천군도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안성시에서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2012년 142개소였던 휴양림 개소를 2017년도 말까지 180개소를 늘리고 연간 2012년 1,161만명이던 이용자수를 2017년도에는 1,765만명으로 증대하여 수용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휴양림의 연간 기대효과는 생산유발효과 6,408억원,소득창출 665억원, 부가가치창출 2,200억원, 고용창출 7,127명으로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으며,

여주의 산림휴양지로서 수도권 시민들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며 문화유적과 남한강을 중심으로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는데 반해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각종 개발규제를 받아와 수도권 남서부 지역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것과 달리 공장 설립, 4년제 대학설립등이 제한되어 있어 1960년대와 같은 인구수준 유지하고 있고 출산을 하는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등 지역 주민의 문화혜택은 다른 도시에 비해 턱없이 미미하다.

이러한 각종 규제와 문화적 결핍을 해소 할수 있는 방법은 숲을 통한 치유와 힐링을 즐길수 있는 자연 휴양림을 설치하여 강원권이나 충청권으로 산림휴양객이 이동하는 것에 비해 접근성이 우수한 여주에 산림휴양객이 몰릴것이라 충분히 예상된다.
이미 2009년에 용인시에 설치하여 운영중인 용인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인기있는 휴양림으로 운영중에 있다.

자연휴양림은 누구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는 쾌적한 자연휴식공간 이라는 인식의 확산으로 국민의 휴양 수요에 맞추어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다양한 형태의 수준높은 자연휴양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여주에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여 산림휴양 수요에 맞는 대책을 서두를 필요가 있으며 산림비율이 높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자연휴양림 조성하도록 전 여주시민이 힘을 모야야 할 때이다.
박수홍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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