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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원 구만리뜰청춘봉사단, 금줄 통한 봉사활동 펼쳐
“이천시에 새 생명을 축하하는 금줄이 걸린다”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22일(목)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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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 어르신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인 ‘금줄’을 만들어 이천에서 태어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금줄 달아드립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천문화원(원장 조명호)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의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짚풀공예교실을 진행해왔다.
구만리뜰청춘봉사단은 강좌를 수강한 어르신들이 모여 짚풀공예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으로 이천의 지역축제나 문화행사에서 짚풀공예체험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금줄 달아드립니다’ 사업은 구만리뜰청춘봉사단이 ‘금줄’이라는 전통문화를 되살려 이천시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시작한 지역봉사활동이다.
금줄은 전통적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 아기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소망이 담겨있다. 신생아의 성별에 따라 남자아이는 숯과 함께 고추를 매단 금줄을, 여자아이는 숯과 솔잎을 꽂은 금줄을 만들고 구만리뜰청춘봉사단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아가사랑 명패와 함께 산모에게 전달한다.
구만리뜰청춘봉사단 어르신들은 홍보를 위해 이천보건소의 출산준비교실, 이천 시내의 산부인과를 찾아다니며 직접 홍보도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이천 YMCA가 주관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와 양정분 산부인과 원장이 직접 출강하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하는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줄을 받길 원하는 가족은 신청자 이름과 연락처, 아기의 태명과 성별 등을 확인하여 이천문화원에 전화(031-635-2316)로 신청하거나 이천문화원에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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