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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YMCA, 착한소비 첫 출발 “착한가게” 오픈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08일(목)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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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자원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문화와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랑방이 되고자 벼룩시장 상설매장인 “착한가게” 오픈식을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진행했다.
이날 오전11시 오픈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더불어 민주당 엄태준위원장, 재래시장상인회장, 이천YMCA 이교선 이사장 및 이사진, 이천시청관계자, 판매자, 소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천YMCA 이교선 이사장은 “꾸준하게 이어져 온 벼룩시장이 오늘날 상설매장 오픈으로 이어졌으며 성장의 배경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천시와 판매자로 참여해주신 이천시민이 있어서 가능했다” 며, “재사용 운동의 새로운 문화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를 정착해가는 착한가게가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오늘의 작은 출발이 제2, 제3의 착한가게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병돈 이천 시장은 “이제는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개인주의 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필요한 시대”라며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착한가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면 좋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착한가게 박노희간사는 착한가게의 운영방식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협소한 공간과 열악한 주변 환경에 착한가게를 찾는 시민들의 민원이 많다며 이천시가 지원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라며, 설봉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제2의 매장을 열어주길 바란다.”는 희망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물건을 판매하는 것보다 물건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과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착한판매, 착한소비] 라는 슬로건아래 시민 누구나가 중고물품이나 핸드메이드 물품을 위탁하고 착한가게는 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10% 기부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다.
매장에는 중고물품들과 수제비누, 캔들, 소품 등으로 60여명의 판매자들이 만든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장운영 시간은 오전10시에서 오후6시이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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