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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건축과, 사랑의 전등 달아주기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07일(수)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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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시장 조병돈) 건축과는 5월 31일 ~ 6월 9일까지 학생이 있는 저소득 9가구에 LED전등 19개를 달아 준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7회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금과 건축과 직원들의 동전 모으기로 시작된 ‘사랑의 전등 달아주기’는 희망하우징사업의 일환으로 계속되어 올해 3차에 이르고 있다.
건축과는 직원들의 동전 모으기만이 아니라 2016년 자체평가 최우수 실과소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LED전등 구입에 사용하여 대상가구를 더 확대할 수 있었다.
대상자는 읍면동과 학교를 통해 추천 받았고 학생방과 가족모두가 이용하는 주방 또는 거실을 위주로 교체해주고 있다. 백사면 최씨(74세,남)는 손녀가 백일이 되기 전부터 키워온 조손가구로 평소 전등교체를 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았는데 공무원들이 마음을 모아 직접 교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건축과 직원도 전등을 교체하고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대상자가 “너무 밝아졌다“며 환한 미소를 보여줄 때 스스로의 마음에도 등불이 켜진 듯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건축과는 현재까지 총4차에 걸쳐 21가구에 46개의 등을 설치하였고 앞으로도 대상자가 추가로 추천 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건축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비록 작은 일이지만, 공직자로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천시가 지향하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에 일부분이라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로 추진하여 공직사회의 수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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