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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우 前 수석 '공무원' 동생, 女 동료와 폭행 시비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24일(수)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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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 동생이 동료 기간제 여성 공무원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경기도 여주시 소속 7급 공무원인 우아무개씨는 지난 달 27일 OO면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기간제 여성 공무원 A씨와 폭행 시비가 붙어 경찰까지 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조사과정에서 쌍방 폭행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도 폭행했다고 진술하길래, '서로 물리력을 행사했다면 양쪽 다 형사처벌 받을 수 있는데 그래도 처벌 의사가 있다면 바로 사건을 처리하겠다'라고 안내했다"며 "이에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 사건처리는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면은 폭행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에 신고하는 동시에 곧바로 여주시청에 동향보고를 했고, 본청 인사담당자에게 우 씨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다.
우씨와 A씨 간에 벌어진 폭행 사건은 현재 여주시 감사팀 조사를 마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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