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소방서, 군 장병 활약으로 주택 화재 막아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5일(월) 23:22
|
|
이천시 장호원 한 주택에서 화재 발생하였지만 군인들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자체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아 지역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7공병여단 108공병대대(황룡대대) 중위 박주석 등 11명의 군인들이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13일 15시 20분경 장호원 한 주택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주택 보일러실 샌드위치패널 지붕 쪽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목조주택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주택에는 집 주인 딸이 있었지만 화재가 난 것을 인지하고 못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주택 맞은편 군부대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한 군인들은 119에 신고를 하고 내무반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와 집 안에 있던 딸에게 화재를 알려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화하기 시작했다.
샌드위치패널조로 된 보일러실 화재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화마와 열기로 진압이 어려웠지만 군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소화기를 9개를 사용해 화재진압에 성공했다.
초기 진화를 하지 못했다면 목조주택과 주택 안에 있던 집 주인 딸까지 위험해 질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소방차량이 도착하기까지 신속하게 실시한 이들의 초동조치 덕분에 대형사고가 될 뻔 했던 화재가 인명피해 없이 진화되었다.
박주석 중위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수행 한 것 뿐이다”며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면 어떤 군인이라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김현술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