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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희망 주는 희망하우징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03일(수)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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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저소득층의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해『희망하우징 사업』으로 율면 총곡리에 사시는 76세 이모씨의 가정을 찾아 지난 4월 26일부터 3일에 걸쳐 집수리를 해 주었다.
이씨(76세)는 그동안 대장암 수술을 하고, 혼자 살면서 비가 올 때마다 오래된 지붕으로 인해 애를 태웠다. 주변에 몇 가구 살지 않는 동네에서 거의 대부분이 노인 밖에 살지 않고 있는데, 비라도 많이 오면 누수가 될까봐 밤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가구에 팔을 걷어붙인 업체는 (주)지오(대표 김혜숙)와 (주)성민종합건설(대표 김영근), (주)삼성전기(대표 서영범)이다. 이들 3개 기업체는 지난 4월 17일 함께 공사범위와 공사방법 논의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주)지오에서 창호를 교체해 주고 (주)성민종합건설에서는 지붕을 교체해 주었다.
여기에 (주)삼성전기에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 이씨는 “투병생활로 비록 몸은 힘들지만, 너무나 고마운 분들이 있어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주)지오와 (주)성민종합건설은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에도 설성의 장애인 3가구에 그동안 재래식 화장실을 써오던 것을 화장실을 만들어 주고 도배와 장판을 해주기도 했다.
이천시는 장애인가구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희망하우징사업에 추가로 10가구를 선정하여 장애인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해 지기 위해 현재 현장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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