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4 02:34: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구독문의
자유게시판
 
뉴스 > 사회
여주·이천 레미콘업체 담합 정황 포착 ‘말썽’
“가격 인상 담함 모임 정황” 공정거래법 위반 의혹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8일(금) 01:39
ⓒ 동부중앙신문
‘레미콘 가격 20% 인상’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여주·이천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위한 사전 모임을 가진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여주·이천 레미콘 업체들은 지난 1일부로 레미콘 가격을 20%가량 인상하고 이를 건설업체에 통보했고, 건설업체들은 '가격 담합'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레미콘 업체는 '가격 담합' 의혹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레미콘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3월쯤 업체 대표자들이 만나 가격 인상 합의를 했고 4월 1일 가격 인상 이후에도 합의를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모임을 재차 가졌다는 것.

이는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에 해당하는 `부당공동행위(담합)'에 해당된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공동행위를, 사업자가 상호간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가격을 결정하거나 가격 인상, 시장 분할, 출고 조절 등의 내용으로 합의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법원 판결에서도 사업자 사이의 의사 연결의 상호성을 인정할 만한 사정이 증명되는 경우의 명시적 합의뿐 아니라 묵시적인 합의도 ‘담합’으로 인정하고 있다.

A레미콘 업체 대표는 "레미콘 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인근 지역 레미콘 가격이 1루베 당 6만 원대이던 것이 4만 원대까지 떨어졌고 모두가 죽는다는 절박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모임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제값을 받자’는 일부의 의견이 있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가격을 올린 4월 1일 이후 만남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 후 일부 건설업체들의 회유와 가격 하락 조짐이 있다는 정보 교환과 논의가 있었을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경기중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관계자 역시 "여주·이천 내 15개 이상의 레미콘 업체들이 과당경쟁으로 협조가 안 된다"며 "사전 모임도 2차 모임도 없었다"고 담합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술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55.04% 득표로 당첨!
경기도교육감 안민석 후보 당선
유필선 후보 당선…여주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승리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 윤순옥 후보 재선 성공
여주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2석·민주당 2석 차지
양평군 제2선거구, 이혜원 후보 당선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민주당·국민의힘 각 2석 확보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 드론 활용 태양광 패널 세척으로
여주시, 국산 고구마 활용 프리미엄 증류주 ‘필 40’ 대상
서광범 도의원 재선 성공…여주 제1선거구서 55.6% 득표
최신뉴스
양평문화재단, 생활 속 문화 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제30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위해 참게 치어 17만여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사업 ‘인공지능(AI) 추억  
양평군, 장애인 맞춤형 재활교실 운영  
양평군, 임산부 대상 환경 보건 안전교실 운영  
양평군,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 개최  
여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 경기도농업인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수  
충우 여주시장,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방송가가 먼저 알아봤다! 미디어도 반한 여주의 진짜 매력  
여주시, 맞춤형 체납 징수와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지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26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 대관전시  
여주시, 2026년 하반기 여주쌀 사용 인증업소 신규 모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인사말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제호: 동부중앙신문 / 명칭: 인터넷신문 / 주소 : [우편번호:12634]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지번 : 여주시 연양동 414)
발행인 : 민문기 / 편집인 : 민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문기 / 등록번호 : 경기다 01205 / 등록일자 : 2010년 1월 28일
mail: news9114@hanmail.net / Tel: 031-886-9114 / Fax : 031-882-6177 / 구독료(월) : 10,000원
Copyright ⓒ 동부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