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3 18:55: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구독문의
자유게시판
 
뉴스 > 스케치
양평전자과학고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주간” 운영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5일(토) 20:57
ⓒ 동부중앙신문
지난 14일 13시 30분 양평전자과학고(학교장 홍충복) 교정에서는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주간을 맞이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리본을 형상화한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양평전자과학고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를 운영했다. 400여개의 세월호 리본을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교생에게 나눠주고, 대형 리본판에 세월호 참사 추모 포스트잇 붙이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세월호 참사 플래시몹 등 세월호 관련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대형 리본판에 붙여진 포스트잇 추모글에는 “미수습자가 하루 빨리 수습되길 바랍니다.”는 9명 실종자의 안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글들이 많았다. 또,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의 무능했던 대처를 비판하는 글도 다수 보였다. 세월호 참사 3주기에 청소년들은 9명의 미수습자의 안전한 수습, 세월호 참사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 안전한 나라 건설 등을 희망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글이 20여 통이 모아졌습니다. 2학년 진수인 학생은 편지 글에서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이 죽어가고 아직도 나라 전체는 슬픔에 젖어있습니다.”면서 “희생 학생들은 별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노란리본을 달고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며 유가족들을 아픔을 위로했다.

1학년 이나라 학생은 “하늘로 떠나간 세월호 희생자분들에게 절대 잊지 않겠다는 약속과 그 곳은 차갑고 쓸쓸하지 않고 늘 따뜻한 봄이기를 바랍니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다.

2학년 김동호 학생은 “이제 3년의 침묵이 입을 열 때입니다.”면서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실규명과 미수습자를 모두 찾는 일입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냅시다.”며 진실규명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이 쓴 편지는 함께 동봉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보낼 계획이다.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주간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3학년 안광석 학생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다 되어서야 세월호가 인양된 것에 또 한 번의 분노와 슬픔이 느껴진다.”면서 “9명의 미수습자 전원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돈보다 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는 나라가 될 때까지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며 3주기 행사 소회를 밝혔다.
ⓒ 동부중앙신문
ⓒ 동부중앙신문
ⓒ 동부중앙신문
ⓒ 동부중앙신문
ⓒ 동부중앙신문
ⓒ 동부중앙신문
김현술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55.04% 득표로 당첨!
경기도교육감 안민석 후보 당선
유필선 후보 당선…여주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 승리
양평군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 윤순옥 후보 재선 성공
여주시의원 나선거구, 국민의힘 2석·민주당 2석 차지
양평군 제2선거구, 이혜원 후보 당선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민주당·국민의힘 각 2석 확보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 드론 활용 태양광 패널 세척으로
여주시, 국산 고구마 활용 프리미엄 증류주 ‘필 40’ 대상
서광범 도의원 재선 성공…여주 제1선거구서 55.6% 득표
최신뉴스
양평문화재단, 생활 속 문화 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제30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 성료  
양평군,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위해 참게 치어 17만여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사업 ‘인공지능(AI) 추억  
양평군, 장애인 맞춤형 재활교실 운영  
양평군, 임산부 대상 환경 보건 안전교실 운영  
양평군,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 개최  
여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 경기도농업인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수  
충우 여주시장,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방송가가 먼저 알아봤다! 미디어도 반한 여주의 진짜 매력  
여주시, 맞춤형 체납 징수와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지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26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아트뮤지엄 려」 대관전시  
여주시, 2026년 하반기 여주쌀 사용 인증업소 신규 모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인사말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제호: 동부중앙신문 / 명칭: 인터넷신문 / 주소 : [우편번호:12634]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지번 : 여주시 연양동 414)
발행인 : 민문기 / 편집인 : 민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문기 / 등록번호 : 경기다 01205 / 등록일자 : 2010년 1월 28일
mail: news9114@hanmail.net / Tel: 031-886-9114 / Fax : 031-882-6177 / 구독료(월) : 10,000원
Copyright ⓒ 동부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