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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영유아 의료서비스 문제는?
인터넷 카페 ‘여주맘’과 박재영 시의원 해결 모색 맞손
편집국 기자 / news9114@daum.net 입력 : 2017년 01월 15일(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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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의 분만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시설부족 문제 해결에 여주시 엄마들과 여주시의회 박재영 의원이 맞손 잡았다.
지난 1월 6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여주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여주맘 간담회’에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엄마와 자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여주의 열악한 의료서비스의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박재영 의원은 “여주에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분만 산부인과의 부재와 소아과의 부족에 대해 그동안 엄마들 사이에서만 소통되고 있던 문제를 공론화해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그동안 겪었던 열악한 의료서비스로 인해 불편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달라”며 엄마들의 의견을 들었다.
참석한 엄마들은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 이천, 원주 등 인근 도시로 원정 출산을 다녔던 경험뿐만 아니라 아이가 질병에 걸려 진찰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던 기억들을 말하면서 여주의 전체적인 의료체계가 매우 미흡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기존 병원도 서비스 질을 개선해야하고 병원관계자들의 서비스 정신과 병원의 위생상태, 잦은 오진 등도 함께 지적했으며, 의료체계의 문제는 비단 소아과 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시간을 다투는 상황에서 더욱 절실하게 확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박재영 의원은 “여러분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간담회는 이러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면서 “여주시의회 차원에서 공청회를 제안하는 등 앞으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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