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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의회(의장 이환설)는 8월 16일(화) 10시에 의회 소회의실에서 8월 셋째 주 의정의 날을 열어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 날 의정의 날 첫 번째 안건으로는 교육체육과 소관“오학동 학교 신설 문제”에 대해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설명하고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여주 교육지원청에서는 설명자료를 통해 최근 오학동 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학교 신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여러 가지 검토를 한 결과 「경기도교육청 초·중학교 신설 기준」에 학교 신설 요인이 발생하지 않아 현재로서는 신설을 추진하기 어려우며 기존 오학초등학교를 증축하여 향후 학생들 수요에 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춘 부의장은 최근 오학지역 인구수 대비 학생 수가 현저히 적은 것은 현실적으로 데이터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재 오학지역에 지속적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재영 의원은 학교 신설에 대한 기준을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보다 전향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 안건으로는 문화관광과 소관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의 건이 마련되었다. 박제윤 문화관광과장은 작년 행사때 짧은 준비기간과 홍보부족, 추운 날씨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금년 제2회 행사는 9월23일 여주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시민들을 위한 전야제를 마련하고 여주대학교 잔디구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여주시 의원들은 이번 제2회 여주국제가요제는 작년 대회에 어려웠던 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문화관광도시 여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축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날 의정의 날을 주재한 이환설 의장은 인사를 통해 “오늘 의정의 날을 통해 오학지역에 학교 신설 문제와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추진상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의회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귀담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인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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