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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희망드림 1004 기부 릴레이’ 시작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 및 나눔의 손길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20일(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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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생활비를 지원해주던 아들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당장 먹을 쌀이 없어요” 라고 외치는 독거노인, “갑자기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병원비 낼 돈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조손가정 손녀의 다급한 목소리가 여주시 중앙동사무소를 통해 알려오고 있다.
이렇듯 도움을 청하는 주민들에게 복지공무원들이 찾아가 상담을 통해 국민기초수급자 신청, 긴급지원 등의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들 중 상당 수는 법적기준 때문에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어 후원자들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인 1계좌 나눔 운동인 ‘희망드림 1004 기부 릴레이’ 운동을 오는 21일 10시에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드림 1004 기부 릴레이’ 운동은 기부를 한 사람이 다음 기부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앙통장들을 시작으로 SNS를 활용하여 희망의 불씨를 지펴나갈 계획이다.
송찬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 침체 속에 후원자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1인 1계좌 운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액이라도 시민들의 동참과 더불어 주변의 이웃 또는 기관·단체들에게도 ‘1인 1계좌 나눔 운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유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후원을 하고자 하는 분이나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단체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887-3441~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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