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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이 만드는 제3회 홀리장터 성료’
저렴한 제품과 다양한 볼거리에 주민들 엄지 척
여주시민의 교류의 장으로 급부상중...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20일(월)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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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8일 신륵사 관광지내에서 제3회 홀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홀리장터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개최 장소와 개최시간을 조정했으며, 이른 시간 한여름 같이 뜨거운 날씨에도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나온 판매자들로 오후 4시 예정이었던 시간보다 훨씬 일찍 장터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손수 만든 건강식과 밑반찬을 비롯해 가정에서 취미삼아 만든 수제청과 수제쿠키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 영유아 장난감과 유아의류 등의 중고 벼룩 제품들이 판매물품으로 나왔으며, 포토존을 마련하여 장터를 찾은 가족들에게 쏠쏠한 재미와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여주여명시민합창단의 장터 개장 축하 합창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드림프로덕션의 밴드공연 등을 통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이와 함께 장터를 찾은 한 시민은 “금방금방 커 한철 입을 수밖에 없는 유아의류와 장난감 때문에 부담이었는데 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살 수있고,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 좋은 나들이가 되었다.”며 다음번 장터 일정과 장소를 재차 묻기도 했다.
행사관계자는 “주말 오후 가족과 함께 여주의 관광지를 방문하여, 여주를 사랑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카페 홀리장터를 개설하고 홍보, 접수, 안내하여 총 40여팀이 접수하여 판매에 참여했고, 사전접수를 못한 14팀은 당일접수로 판매에 참여했다.
특히, 홀리장터 참가자들이 납부한 일반셀러 참가비 5천원, 벼룩셀러 참가비 1천원은 연말에 여주시 불우이웃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2016년도 홀리장터는 4~6월, 9~11월 매월 셋째주 토요일 개최할 계획이었으며, 오는 9월 하반기 홀리장터에 앞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회를 더할수록 여주시민을 위한 또 하나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우리말 홀리다와 영어 홀리데이를 동시 표기한 홀리장터는 ‘주말을 이용한 장터에 가족과 함께 빠지다’라는 의미로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써 여주의 새로운 이미지 메이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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