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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집수리’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지원 위해 노력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16일(목)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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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0일 대신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대상가정은 자녀 4명을 키우고 있는 저소득 가정으로, 월세집에 거주하면서 주위의 도움으로 낡은 집을 구입했으나 화장실 보수 등 수리 할 곳이 많아 입주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여주시 다문화가족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응우엔티 쭉라이(베트남)씨는 같은 고향 출신인 대상 가정 소식을 시청에 전달했으며, 이 사연을 들은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엄애경)와 지역 건설업체(거성건설)의 후원을 받아 사랑나눔 집수리를 실시 하였다.
이날 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화장실과 주방 공사가 마무리되면 내달쯤 입주할 예정이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다문화가정은 “새집처럼 수리된 집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위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깨끗한 환경에서 키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양희 사회복지과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집수리를 지원하게 되어 뜻 깊고 보람있으며, 여주시는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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