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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5월 마지막 주 ‘의정의 날’
조직개편 및 주요 현안사항 논의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02일(목)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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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지난달 31일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5월 마지막 주 의정의 날을 열어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이 날 의정의 날 오전 일정으로는 창조경영단 소관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 용역보고회’를 열어 용역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의원들의 의견 제시 및 각종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을 갖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용역결과 보고 후 이환설 의장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한 디자인은 가급적 지양하고 세종정신을 담을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영자 부의장은 용역 결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면서 여주시 청사 건물에 대한 디자인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의 용역결과에 대한 주요 의견으로는 여주대, 여주시청, 이마트, 경찰서, 터미널 등 세종로의 주요 건물을 특화하고 가로등과 가로수도 한글거리에 맞는 분위기로 탈바꿈해 줄 것과 육교, 버스 승강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도 함께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 오후 의정의 날 주요 현안사항으로 안전총괄과 소관 ‘5.3.~5.4. 강풍피해 현황’과 회계과 소관의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배치 계획’, ‘오학동 주민센터 이전에 따른 주차장 등 부지 매입 계획’ 건설과 소관 ‘시청삼거리부터 홍문사거리' 정비계획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강풍 피해상황 보고를 들은 후 이상춘 의원은 강풍으로 피해를 받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재난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해야 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전총괄과장은 농정과 등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재난지원금 외에도 다른 정책적인 사업이 있는지 검토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실 배치계획 보고에 대하여 여러 의원들은 시청사 이전계획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어 임시적인 해결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하였고, 또한 조직개편에 대한 조례개정안이 승인되지 않은 시점에 사무실 배치계획을 보고한다는 것은 행정의 순서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오학동 주민센터 이전에 따른 주차장 등 부지매입 계획 보고 건에 대하여 김영자 부의장은 오학동 주민자치센터도 같이 이전하여 효율성을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시청삼거리~홍문사거리 간 정비계획 보고 건에 대해서 의원들은 선로 지중화 사업은 꼭 필요하지만 중앙분리대 화단을 철거하는 문제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한편, 이환설 의장은 “장시간 동안 집행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10일 앞으로 다가온 제1차 정례회에서 다뤄질 안건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진정한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여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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