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署, 부발파출소 맥가이버 경찰관 김기상 경위
‘살다... 살다... 이런 고마운 경찰은 처음!!’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23일(월) 22:09
|
|
|  | | | ⓒ 동부중앙신문 | | 이천경찰서(서장 김균) 부발파출소 김기상 경위가 주민의 고장난 전동휠체어를 수리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칭송이 자자하다.
지난 18일 오전 11시경 이천시 부발읍 대관리에 거주하는 노모(74세, 여) 할머니 댁에 이천서 특수시책인 실버마크 부착 및 안전헬멧 전달 차 방문하여 문안을 묻던 중 할머니의 전동휠체어 의자 고정받침이 고장이 나 사용할 수 없는 것을 발견 고장난 부위를 완전 분해한 후 직접 용접까지 하여 수리해 주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는 김경위 두 손을 꼭 잡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내 살다 살다 세상에 이런 고마운 경찰은 처음봤다”며 쌈짓돈 만원을 쥐어 주는 것을 다시 돌려주면서 “고장나면 다시 연락을 달라”는 말을 남기고 김경위는 홀연히 돌아섰다.
김 경위는 파출소에서도 시설보수 및 필요물품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등 맥가이버 경찰관으로 입소문이 난 경찰관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 경위는 “할머니의 고장난 휠체어를 보고 고향에 계신 어머님이 생각나서 내가 할 수 있음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한 일인데 고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쑥스러워 얼굴을 못들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경찰관으로 살고 싶다”고 전했다.
|
|
|
김현술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