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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축제, 입구 전시로 ‘한쪽은 웃고? 한쪽은 울상?’
예산낭비 지적에... 관광객들은 주차난리
여주시, ‘이번축제는 도자기 축제다?’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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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입구주차장에 설치된 ‘돔형 텐트’ 도자기 전시판매장 | | ⓒ 동부중앙신문 | | 지난달 4월30일부터 5월 2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여주도자기축제 주요 전시관을 입구 주차장에 설치함에 따라 농산물 판매 상인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멀쩡한 전시관을 놀리면서 까지 1억원의 ‘돔형 텐트’ 설치에 예산낭비 지적과 함께 주차관련하여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문제가 되고 있는 ‘돔형 텐트’ 도자기 전시판매장은 가로 40m, 세로 70m(면적 2400㎡) 규모로 여주시는 1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행사장 메인 주차장 부지에 설치하여 행사기간 동안 이곳에서 91개 지역 도자기 업체가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이를 두고 매년 도자기 축제에 참가한 인근 주민 A씨는 “무슨 축제를 하던간에 주차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불편하다.”며 여주시 대표 축제에 대한 행정 업무와 관련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  | | | ↑↑ 텅텅비어있는 기존 전시관 | | ⓒ 동부중앙신문 | |
또한, 입구 전시관 설치로 인해 농․특산물 부스와 먹거리 장터 동선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뜬해짐에 따라 상인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멀쩡한 전시관을 놔두고 입구 전시관에 예산을 편성한 것은 이해를 못하겠으며, 차라리 그 예산으로 각종 언론 매개체에 홍보를 하여 관광객들에게 여주도자기 축제를 각인 시켰어야 한다”며 비판했다.
현재 여주도자기축제를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입구 주차장, 여성회관 주차장, 남한강변 주차장을 통해 도자기판매 전시관을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버스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입구주차장에만 이용하게 되어 있어 일부 관광버스 기사들은 주차공간이 안돼어 되돌아가는 상황도 연출되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도자기축제로써 도자기 판매와 홍보를 위해 생각했으며, 현재 주차장과 관련해서는 교통요원들을 통해 관광버스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 | | ↑↑ 농․특산물 판매장 모습 | | ⓒ 동부중앙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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