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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연양천~하거천’ 일대 환경활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자체 ‘환경의날’ 실시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4일(목)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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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 여흥동(유광국 동장)의 백발이 성성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5명의 어르신들은 매주 수요일을 ‘하천변 정화의 날’로 정하고 쓰레기 수거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겨우내 찬바람과 함께 몰려든 갖가지 생활쓰레기들로 몸살을 앓던 여흥동 하천변이 새봄을 맞아 향기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다.
갈대숲이 우거지고 둑이 가파른 하천변은 곳곳에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내 고장 환경지킴이로서 평균연령 74세의 최정예 요원들이 묵묵히 고된 업무를 수행한 결과 하천변은 빠르게 제 색을 찾아가고 있다.
하천 청소에 참여중인 박 모 어르신(75)은 “몸은 힘들지만 점점 깨끗해지는 하천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유광국 여흥동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부상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를 본받아 온 마을주민과 직원들도 함께 가꿔가는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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