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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주광역화장장 본격 착수한다’
원욱희, 김규창 도의원 10억 도비예정
자부담 해소 및 시민 이익 증대 기대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09일(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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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시의회(이환설 의장)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제18회 임시회’를 통해 원주광역화장장 참여와 관련해 분담금(58억원) 과다와 봉안당 일정 지분 사용 및 화장장 내 토지·건물 공동등기 등의 이유로 지난해 7월부터 난항을 겪던 원주광역화장장 관련해 수정동의안을 가결 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환설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들은 원주시와 재논의를 통해 분담 금액에 따른 토지·건물 공동등기를 비롯한 사업 축소 시 분담금 감액, 민간 부문의 봉안당 사용 시 원주시민과 동등한 혜택 적용, 유골함 이용시 여주업체 납품, 도비지원(10억) 등의 내용을 토대로 수정동의안을 가결 시켰다.
10억의 도비지원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원욱희, 김규창 의원은 지난달 25일 정병국 국회의원의 여주시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주화장장 관련한 질문에 의원들이 여주시의 58억원의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에 10억을 지원요청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시는 원주시와 횡성군과 함께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일대 11만8,976㎡ 부지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눠 총 사업비 750억여원을 투입하여 공공부문 화장로 7기, 봉안당 1만위, 민간부문 장례식장 5실 등의 계획으로 원주 추모공원을 건립하게 된다.
3월중으로 착공을 시작하면 국·도 예산을 제외한 254억 원 가운데 여주·원주·횡성군은 여주시 58억원, 원주시 172억원, 횡성군 24억원을 인구비례로 분담하게 된다.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은 “일의 성과는 관심으로 나타난다. 시의회가 요구했던 제반조건이 100%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충족돼 원주공동화장장 건립에 대한 의원들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선회했다”며 “여주시는 선진 장사문화 정착과 여주시민의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지난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8회 임시회’를 통해 19건의 조례안과 원주 화장장 공동건립 동의 수정안, 국공립 산북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여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결정 변경안에 따른 의견청취 2건, 여주시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을 다뤘다.
이에 상정된 19건의 동의안 중 여주시 바이러스 무병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은 일부 조항을 수정하여 가결하였고 나머지 15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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