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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
“이웃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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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경찰서(엄명용 서장)는 여주시 수화통역센터와 협조, 경찰관을 대상으로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치안약자와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경찰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기초반 과정 진행 후에는 국가공인 자격증 발급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민원실, 교통조사계 등 민원부서에 근무중인 경찰관을 적극 참여하게 함으로써 민원인으로 청각·언어 장애인이 방문하더라도 의사소통을 통해 방문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경찰이라는 이미지를 부각 시킨다.
또한, 경찰관들이 수화교실 수강을 위해 개인적으로 납부한 수강료는 농아인 협회 장애인들을 위한 운영비로 쓰여질 예정이며, 지난 3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은 매주 1회, 4 ~ 5월은 매주 2회 수화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엄명용 서장은 “청각·언어장애인과 간단한 수화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금방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치안약자와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한다면 더 많은 부분에서 우리와 소통을 할 것이고 그들의 인원보호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수화교실 운영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응을 도와 비장애인과의 사회통합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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