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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공탁금’으로 온정 베풀어
경장 배민수, 이태석 순경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기부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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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경찰서 홍문지구대(경감 신호선)는 지난 2015년 8월 30일 여주시 여흥로〇〇번길 앞 노상에서 경찰관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위협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고인이 피해자 경장 배민수, 순경 이태석에게 공탁한 공탁금을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여주 가정폭력 상담소에 기부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공탁금은 가정폭력 112사건 처리 중 특수공무집행방해로 발생한 공탁금 40만원의 금액을 ‘여주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에 기부하였다.
홍문지구대 3팀에서는 평소 ‘여주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와 업무적으로 협력하여 범죄 피해사례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범죄 발생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논의 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있었다.
한편, 여주경찰서 홍문3팀장 허경수 경위는 “여주에 단 한 곳 밖에 없어 많은 업무량과 상당한 업무적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자들의 상담과 피해 회복을 위해 힘쓰시는 상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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