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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양혜숙
정부3.0 그리고 명예로운 보훈3.0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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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양혜숙 | | ⓒ 동부중앙신문 |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은지 어느 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간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은 것들이 변하였다. 정부의 행정서비스도 마찬가지다.
과거의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것이 정부 1.0의 모습이다. 당시의 시대상황으로서는 아마도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후 정부와 국민이 대화를 시도하는 양방향 행정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바로 정부2.0의 패러다임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정부3.0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공공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의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부3.0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국가보훈처에서는 어떤 정부 3.0을 만들어가고 있을까. 국가보훈처는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3.0’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를 명예롭게 하고 보훈문화 확산으로 국민이 하나 되게 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국방부 및 각 군 본부, 병무청,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6․25참전 미등록자들을 계속 발굴․등록하고, 그에 합당한 예우 및 명예선양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별, 학교별 전투영웅 추모시설 및 명비 설치, 공공기관 청사 시설 호국영웅 명칭부여 등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호국영웅의 나라사랑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생활이 불편한 고령의 국가유공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훈복지인력을 증원하고 보훈요양원을 개원하는 등 의료복지 부문의 서비스를 강화해나가는 것 역시 정부3.0의 일환이다.
이외에도 LPG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카드의 통합,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유가족에게 현충원 묘소 사진 보내기 서비스 등 국가보훈처에서는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부3.0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과거의 대한민국과 연결되어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3.0에 맞게 다른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충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더욱 가속화하고 국가유공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개혁을 지속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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