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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맨발의 치매노인 극적구조
112신고 접수 후, 신속한 출동 및 현장 지휘로 4시간만에 구조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1일(화)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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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진 좌측부터 양은비 순경, 서보명 경사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경찰서(서장 엄명용)는 지난 11월 26일 17시경 며느리가 이웃집에 물건을 가지러 간 사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던 87세의 치매노인을 영하 2도의 추운 날씨속에서 4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여주경찰서는, 18시경 112 신고 접수를 받고 신속하게 치매노인 주거지 주변 현장수색을 위한 여청수사팀, 파출소, 교통경찰, 남한강경찰대, 112타격대 등 경찰관 26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현장에서 119소방대,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총 54명이 동원된 현장 수색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치매노인 발견을 위하여 주거지 주변 CCTV 분석하여 동선 확인 후, 주거지를 포함 주변 마을 창고 및 공가 야산 등 수색, 주거지에서 약200미터 떨어진 야산쪽 농노길 후미진 옹벽 밑에 쪼그리고 앉아 떨고 있는 맨발상태의 치매노인을 여청수사팀 경사 서보명, 양은비 순경이 발견하여 신속히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여주고려병원으로 후송하였다.
한편, 87세 치매노인은 여주고려병원에서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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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형 기자 yeoju-21@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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