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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뉴욕 페스티벌 IN여주’ 개최포기 선언
지역민의 부정적 여론 및 진행상 문제점으로 행사 중단
여주시민이 공감하는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프로젝트 추진 계획
이세형 기자 / yeoju-21@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16일(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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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은 11월 16일 여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7월 ‘작게는 한국인, 크게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여주’라는 취지로 문화관광 여주의 기틀을 10년 이상 앞당기고자, 세계 3대 광고축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IN여주’ 행사와 관련해 개최포기 의사를 밝혔다.
원 시장은 기자문을 통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라는 천리마를 이용해 보다 빨리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를 널리 알려, 세종인문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에 맞춰 세종의 브랜드를 활용한 세종대왕 창조문화제를 준비하여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금번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에 세종 창조상을 신설·시상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니 일부 주민 사이에서 행사를 반대하는 부정적인 여론이 있는 등, 시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지 못했고, 여주의 정서나 여건상 광고를 주제로 한 축제는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되어, 여주시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세종대왕’브랜드를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구현 이라는 비전에 담아 여주 발전을 견인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성원해주시고, 진심을 다해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지난 7월 1일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여주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 홍보대사 위촉 및 진행상의 문제점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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