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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행자 우선 “명품 선비길” 조성
여주시, 2016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 선정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4일(토)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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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 보행자가 우선인 ‘명품 선비길’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의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해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가남읍 태평리 ‘명품 선비길’ 사업지구를 지정,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 8월에는 경기도에 사업신청을 하고 도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여주시가 선정돼 국민안전처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국민안전처는 전국에서 모집된 34개 사업지구 중 서면평가와 지자체 발표 및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사업 지구를 선정했는데, 여주의 “명품 선비길”이 포함돼 2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여주시는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차 없는 거리, 차량일방통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 상반기 “명품 선비길” 보행환경개선지구 설계를 실시하고 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리한 통행 공간을 제공하고 태평리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품 선비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여주를 사람중심의 명품 세종인문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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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석 기자 nasas77@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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