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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한국스페셜올림픽’에 봉사활동 나서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06일(금)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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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총장 김양종)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2015 SOEA 초청 통합플로어하키 대회’ 및 ‘2015 스페셜 유니 페스티벌’에 자원봉사를 나섰다.
한국스페셜올림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스포츠(Unified Sports)를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선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통합플로어하키 종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여주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지난 2002년부터 한국스페셜올림픽에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에는 대회 측에 마련된 건강증진프로그램에서 선수 전원의 시력검사 분야를 맡는다.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스페셜올림픽대회 동안 열리는 프로그램으로서 선수가 필요로 하는 클리닉이나 진료를 의료전문가로부터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의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여건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선 안경광학과 정미아 교수는 “학생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하는 것보다 더욱 느끼는 것이 많다”면서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참여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고 실제로 참여하는 졸업생들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번의 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봉사에 참여한 여러 회사들과 대학원생, 관련 직종의 선배들을 보면서 앞으로 자신이 가질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여주대학교 학생처는 “함께 하는 사회임을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고 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다”면서 “대학 내 등록된 장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차별 없이 학업을 이수하고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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