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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읍, ‘타인능해’ 나눔쌀독 지속적 운영
이웃과 함께, 보이지 않는 천사들의 손길 이어져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05일(목)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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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개설된 여주시 가남읍의 나눔쌀독이 훈훈한 이웃들의 온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나눔쌀독은 과거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 ‘타인능해(他人能解)’의 기조아래 이어져 왔으며, 누구든지 필요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쌀독을 열고 필요한 만큼 쌀을 가져갈 수 있다.
이는 우리 사회의 최소한의 빈곤은 예방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이웃나눔 사업이며,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을 이룩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나눔쌀독의 시작은 공공기관이 중심이 되어 운영됐으나 현재는 가남읍 데카마트(대표:정만철) 및 마을이장들의 정기 후원과 보이지 않게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해져 가고 있다.
유준희 가남읍장은 “나눔쌀독은 누구든지 가져갈 수 있는 열린 나눔터이며 가져가는 분이 있으면, 가져오는 분들도 있어 이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말 필요한 분들이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이 사업의 취지를 기억해주길 바라며, 가남읍의 나눔 상징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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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석 기자 nasas77@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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