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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렝카 무용단 초청공연 성황
500여명 관람, 여주시민 문화갈증 해소에 일조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10일(토)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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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포럼(상임대표·박광석)이 주최·주관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고렝카 무용단 초청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포럼은 10월 7일 오후 2시 여주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러시아 정상급 전통무용단인 하바로브스크 고렝카 무용단을 초청, 여주시민회관에서 무료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오전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었던 어르신들과 여주시민 등 500여명이 관람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공연에 앞서 기념식에서 원경희 여주시장과 박광석 여주포럼 상임대표는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문화부 장관의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여주포럼은 답례로 박광천 여주도예명장의 도자기 작품 2점과 여주쌀을 전달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렝카 무용단은 이날 60분에 걸쳐 ‘마슬레니짜’, ‘로즈카리’, ‘손수건 춤’ 등 다양한 러시아 전통 무용과 전통 가요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수 심수봉이 불러 유명해진 ‘백만송이의 장미’를 고렝카 무용단 전속 가수가 러시아 원곡으로 부르자 모든 관객들이 박수를 치며 따라 부르는 등 가수와 관객이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가 연출됐다.
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의 전통민요 ‘아리랑’을 모두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광석 여주포럼 상임대표는 “이번 공연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문화소외지역인 여주에 이와 같은 좋은 공연을 많이 유치해, 여주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여주신문 운영위원회 ▲여주시재향군인회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여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여주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 ▲여주우먼라이온스클럽 ▲세종라이온스클럽 ▲현대환경 ▲신용기업 ▲현대타일 ▲송암건설 ▲대한건설 등이 후원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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