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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힐링캠프 해피 투게더 열려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9일(수)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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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옥희)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은 8월 12~14일 신륵사 템플스테이에서『제3회 청소년자원봉사 힐링캠프』를 공동주관하였다. 올해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참하는 캠프로 총 40명( 장애 청소년 17명, 비장애 청소년 23명)의 여주 청소년들이 야간방범, 벽화그리기, 풍등날리기, 민화그리기, 염주만들기, 수영장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경험 하였다.
비장애청소년들은 캠프가 시작되기 2시간 전에 미리 모여 장애청소년들을 배려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소양 교육을 받으며 친구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였고, 장애청소년들과 비장애청소년들이 1:1 또는 1:2로 짝을 이루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
특히 첫째날에는 여주시 자율 방범대(대장 차재학)와 함께 야간 순찰을 통한 여주시 우범지대 순찰을 하였다. 장애청소년들은 방범차에 탑승하여 방범대원들과 짝을 이루어 순찰을 진행하였고, 비장애청소년들의 경우 도보를 통하여 순찰을 진행하였다. 둘째날에는 여주사랑봉사회 (회장 오윤복)과 함께 천남초등학교 정문에 벽화 봉사를 진행하였다. 장애청소년들이 직접 벽화에 색칠을 하고, 비장애 청소년들은 장애 청소년들을 보조하며 함께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냈다.
봉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봉사를 받기만 하던 장애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를 나누고 자신들도 누군가를 위하여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며 비장애청소년들은 장애청소년들 옆에서 함께 하며 좋은 서포터가 되었다.
캠프가 마무리 되면서, 처음 서먹 서먹 하던 모습과는 달리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사진도 찍으며 아쉬워하였고, 캠프에 참여한 김00(여주제일고)은 “처음 장애친구들을 만났을 때는 이상한 행도도 보이며, 소리도 지르는 모습에 많이 놀랐지만, 캠프가 진행되고 함께 어울리면서, 정말 순수하고, 좋은 친구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고, 이00(여주제일중) 학생은 “처음 캠프에 오던 날 버스를 기다리면서 집에 갈까 괜히 신청하였나 하는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고 하였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여주청소년들이 다양한 쓰레기 줍기만이 아닌 다양한 봉사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볼런틴즈, 청소년 ucc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참여또는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031-881-1366)로 연락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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