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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여름철 야외 동·식물 주의 철저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05일(수)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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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4일 12시 16분경 여주시 흥천면 효지리 부근 최모(남/72세)씨가 좌측 다리를 뱀에 물러 119신고하였으며, 긴급 출동한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으로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각종 동·식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통 9~10월 성묘 철에 왕성히 활동하는 말벌도 최근 1~2년 사이 2개월 빨라진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휴가철 야영장 주변 뱀 물림 사고 발생률도 늘어나고 있다.
주위에 말벌이 있을 경우 자극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뱀에 물렸을 경우 건강한 사람이 사망할 가능성은 적지만, 흥분해서 뛰어내려오면 혈액순환이 증가해 독이 더 빨리 퍼 질수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며 3~4시간 안에 병원에 간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휴가철 야외 활동 시 민소매, 반바지 보다는 긴소매, 긴바지를 입으며, 지정된 야영장과 탐방로에서 휴가를 즐겨야한다. 또한 야외에 버섯, 식물 등을 함부로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도움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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