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환설의장, 상품중학교 성공학 특강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30일(화) 21:35
|
|
|  | | | ⓒ 동부중앙신문 | |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은 산북면 상품중학교 전완근 교장의 초청을 받아 지난 26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成功)을 부르는 삶에 인간관계(人間關係)”란 주제로 강연했다.
전년도에 이어 학생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이번이 두 번째 강의이다.
한학(漢學)에 조예(造詣)가 깊은 이 의장은 천진난만하고 장난끼스런 어린 학생들의 얼굴을 보면서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꼈다.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옛 성현들의 말씀과 고사성어를 곁들여 학생들이 알기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계명구도(鷄鳴狗盜)라는 사자성어(四子成語)를 설명하면서 저마다 타고난 재주와 적성을 최대한 살린다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골학교에서 공부하지만 꿈을 크게 갖고 노력한다면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 鷄鳴狗盜 : 닭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의 흉내를 잘 내는 좀도둑 이라는 뜻으로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을 비유한 말)
이어서,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고사성어를 설명하면서 자신이 목표로 한 것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고통과 시련, 그리고 희생이 동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현실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낸 학생들이야 말로 성공이란 열매의 달콤한 맛을 보게된다고 강조하면서 학생 본분에 맞게 학업에 매진할 것을 독려하였다. (※ 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뜻)
이 이외에도 백거이 권학문(白居易 勸學文), 주희 권학문(朱熹 勸學文), 진종황제 권학문(眞倧皇帝 勸學文) 등을 그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 주듯이 강의가 진행되어 학생들은 때로는 진지한 모습이였고 또한 무용담을 곁들여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때면 상기된 눈빛으로 바다라 보며 강의를 듣기고 했다.
이 의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분명히 밝고 희망찬 성공의 미래가 기다린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열띤 강의로 마무리 하였다.
|
|
|
남상석 기자 nasas77@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