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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여주시홍보대사 사퇴
여주시와 시장에 어려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5일(목)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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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 종교와의 연관설로 의혹이 제기되었던 한한국 여주시홍보대사가 끝내 여주시홍보대사직을 자진 사퇴했다.
한한국대사는 8일간의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 전국 홍보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지난 24일 세종대왕릉 입구에서 열린 해단식을 마치자 무거운 표정으로 자신에 대한 그간의 오해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은 “S모 종교와의 관계에 대한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하고 싶다”며 “절대로 S모 종교의 교인이 아니고, S종교에 단 한 번도 출석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자신은 순복음교회 교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SNS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제기된 특정 종교와의 연관설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정전 60주년 평화지도 전시회도 각 기관과 여러 언론사에게 제안 했지만 C일보에서만 동의해줘 전시회가 열렸던 것이며, 개인적으로 이념과 종교를 떠나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해 왔을 뿐 특정종교 관련설은 오해와 루머"라고 말했다.
순복음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했다는 한한국 대사는 “저는 지금 12개의 기관,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고, 그 12번째가 여주시다. 그런데 유독 여주시에서만 이런 의혹이 불거지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S종교뿐 아니라 기독교, 불교 등 많은 종교, 기관 단체들과 연을 맺고 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종교의 신자는 아니지 않느냐”고 항변하며 “오늘로 그 모든 의혹이 해소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대사는 이어 “분명히 저는 S종교 교인이 아니지만, 저로 인해 여주가 분열되고 여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세계적인 국제행사 ‘뉴욕페스티벌 in 여주’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여주시와 원경희 시장님이 어려움을 겪게 할 수 없기에 이 자리에서 여주시 홍보대사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 행정감사에 따르면, 한 대사는 단순히 S모 종교와의 연관 뿐이 아니라 홍보대사 선정 배경과 과정, 경력상의 문제, 여주를 홍보하는 것이 아닌 사례가 되어간다는 여주시민들의 반응 등도 같이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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