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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내가 누군지 알아” 협박 곧바로 ‘철창신세’
이천署, 영세상인 괴롭혀온 ‘동네조폭’ 18명 검거 10명 구속
음식점·편의점·모텔 등 돌며 업무방해 및 협박 일삼다 ‘덜미’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7일(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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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 및 동네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행패를 부려온 이른바 ‘동네조폭’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천경찰서장(서장 최영덕)는 경찰청 주관 동네조폭 특별단속기간(2015. 4. 1〜6. 30) 중 음식점·편의점 등 영세상인 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고 업무를 방해한 ‘동네조폭’ 18명을 검거, 10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피의자 김씨(49세)는 지난 1월 8일 밤 9시50분경 이천시 영창로 소재 주점에서 술을 먹고 외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심한 욕설을 하면서 유리컵으로 테이블을 내리치고 손님들을 내보내는 등 업무방해를 했다. 또한 이들은 2013년 6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상가·모텔 등에서 업무방해 및 협박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서민들을 괴롭히는 동네조폭을 집중단속해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정착시키고 피해자보호에도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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