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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우리 삼형제가 지킨다
육군 3901부대 2대대(여주 예비군 훈련장),2015년 동원훈련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2일(금)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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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여주 예비군훈련장에 삼형제가 입소하여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첫째 임지광(27·예비역 하사), 쌍둥이 형제 임지운(25·예비역 병장), 임지욱(25·예비역 병장)삼형제 이다. 삼형제는 군대 전역 이후, 각자 다른 지역인 서울,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예비군 동원훈련 입소 통지문을 받고 같은 날에 입소하는 것을 확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입소를 결정했다. 삼형제는 동원 훈련 중 계급, 직책, 주특기는 서로 다르지만 2박3일 동안“여주시의 향토방위는 우리가 맡는다”라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첫째인 임지광 예비역 하사는 이번 동원훈련 마지막 날 예비군 훈련 임무수행 유공으로 사단장의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임지광 예비역 하사는“삼형제가 함께 예비군 훈련을 같은 날과 장소에서 받게 된 경우도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된다. 훈련에 입소한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삼형제가 부끄럽지 않도록 매 순간 훈련에 열심히 임하자 다짐했고, 훈련 기간 동안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여주시의 안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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