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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의 유쾌한 연희 한바탕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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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공연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0일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강천초등학교에서 공연을 펼친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2006년 창단되어 올해로 10년째 전통연희 창작 분야를 이끌어 가고있는 공연단체로,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연희집단 The 광대의 대표적인 공연 레퍼토리인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을 선보인다.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 일명 <놈놈놈>은 전통연희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갈라쇼 형식으로 만든 작품으로, 2013년 KBS국악대상 수상, 2013 PAMS Choice 선정, 2014년 전통풍물활성화 사업 최우수단체 선정 등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스테디셀러이다. 2015년 새롭게 단장된 ‘광대들의 웃음유발 프로젝트! <2015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은 작년 한해 많은 사건 사고들로 웃을 일 없었던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신나게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 공연이다. 평소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도 사전 지식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 외국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지루하지 않게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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