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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동양하루살이 퇴치 합동방제단 구성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3일(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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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최근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해 남한강변과 관련이 있는 10개부서 및 강변주변 3개동(중앙‧여흥‧오학동)이 서로 협업해 방제반, 서식지정비반, 환경정비반, 홍보반으로 2015년도 합동방제단을 구성했다.
5~6월경 집중 발생되는 동양하루살이는 깨끗한 물인 2급수 이상의 하천이나 계곡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입이 퇴화해 먹이를 섭취하지 못하고, 사람을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는다. 이는 남한강이 더 깨끗해져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시는 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상수원 보호구역인 여주는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시는 남한강변 주변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128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강변주변 해충 모니터링제와 천적을 이용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축산과, 산림공원과, 농업기술센터로 구성된 방제반은 방역차 및 광역살포기를 소유한 부서로 특장차량을 이용해 강변로와 걷고싶은거리, 법원로등 주 발생지역에 요일별로 물대포작업을 실시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워낙 단시간에 기하급수적으로 활동을 해 주변 상가는 물론 주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고는 있으나, 여주시는 여러부서가 하나된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더불어 시민여러분께서도 주민대처요령에 다같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 합동방제단은 집중발생시기인 6월말까지 친환경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강변주변 상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강변해충전담 모니터링요원도 있어 민관이 협업해 해충퇴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동양하루살이 주민대처요령 ♤
○ 동양하루살이는 밝은 불빛을 좋아하므로 각 가정 및 상가에서는 밤 8시 이후에는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노란색 계통의 등 또는 나트륨등을 사용하기 권장합니다. ○ 가정에서는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 활용하여 실내 침입을 막습니다. ○ 상가등에서는 에어커튼을 적극 활용하여 실내 침입을 막습니다. ○ 주로 출현하는 저녁 8~10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갑니다. ○ 창문, 유리 등에 붙어 있는 하루살이는 물스프레이로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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