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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만들어지는 도자 실크로드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8일(금)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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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가 한창인 도자도시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외국 도자도시의 유명 도예가들과 이천의 젊은 도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자기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인터로컬 워크샵을 통해 이른바 ‘도자 실크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근대 이전의 동·서 교역로 실크로드는 동서양이 정신과 문화를 교환한 험난한 길이자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가능케 해준 기회와 번영의 상징이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제 도자문화의 초연결 혁명을 성공으로 이끄는 새로운 실크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도자축제를 꿈꾸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인터로컬 워크샵은 10개국 외국 도자도시의 대표 도예가 16명을 초청해 이천의 도예 명장들과 함께 워크샵과 세미나를 진행하는 역대 최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의 도자기술과 문화를 선보이며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어 성공적인 워크샵으로 진행 되었으며 5월 6일에 인증식 수여식과 함께 인터로컬 워크샵에서 제작된 작품은 5월 7일부터 기획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5월 6일과 7일 양 일간 개최되는 인터로컬 심포지엄은 도자기 마케팅의 대표 강연으로 이천도자기의 세계화, 대중화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해외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지난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도자, 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축제는 5월 17일 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도자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축제장에서 세계 각지의 도자 기술과 문화를 느껴보자.
축제의 자세한 프로그램 및 기타 관람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erami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 축제 현장과 이벤트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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