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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 간 국지도 70호선 재추진 ‘점화’
이현호 도의원, 서울국도관리청 찾아 반드시 추진 ‘배수진’
송석준 청장, 예타 대상 천억원 이상 사업으로 개정시 가능
김웅섭 기자 / 1282kim@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30일(목)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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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시작한 공사를 예산 문제로 지금까지 방치 하다가 이제 와서 경제성이 없다고 취소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현호 도의원(이천.1)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송석준 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반드시 진행되야 한다며 배수진을 쳤다. 최근 정부가 이천~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 확장사업을 취소 것과 관련 이 의원이 직접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권영천 도의원, 최판규 이천시청 도로시설팀장과 성복용 백사발전협의회장, 강윤구 이장단협의회장, 정낙두 주민자치위원장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는 제정자립도가 낮은 경기도의 지자체에 불리한 제도”라며 “비교적 높은 제정자립도를 가진 용인시도 3개의 사업이 예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천~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 사업이 이미 10년 전에 진행된 사업이기에 지금 와서 타당성 조사를 받는 것도 맞지 않지만 예비타당성조사 자체가 이천에 불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기에 개정이 시급하다”며 재추진을 촉구했다. 이에 송석준 청장은 “이천~여주간 국지도 70호선 사업이 취소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대안을 통해 사업이 꼭 다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송 청장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되는 안건이 국회를 통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법개정을 통한 사업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송 청장은 “예타 안건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사업 구간을 줄이거나 사업량을 축소하는 등의 대안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인 국지도 70호선 확장사업을 꼭 진행 시키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송석준 청장과 이현호 도의원 및 지역 관계자들의 만남에서 앞으로 이천시가 이 사업 이 은 추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드러났고 이어 국회가 조속히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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