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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산불 무탈기원제 올려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10일(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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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은 봄철 건조기와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6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무탈기원 고사를 지냈다.
이번 산불 무탈기원제는 산불예방 업무에 종사하는 산북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의 무사무탈과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산북면은 한강이남 경기도의 최고봉인 양자산과 앵자봉이 있고 산으로 둘러쌓인 아담한 고장으로 봄에는 신록의 향기가 그윽하고, 여름에는 문바위계곡 청정물줄기가 더위를 식혀주며,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풍성한 밤과 도토리가 지나는 이의 발길을 머물게 하며,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산북면 면적 32.83㎢ 중 산림이 차지하는 면적은 73%나 돼 등산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등산객이 늘어나면 영농철을 앞두고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비상근무 유지 및 산불감시원 순산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별 공동소각 신청을 받아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소지를 근절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권혁면산북면장은 “산림인근에서 논밭두렁소각 금지와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금지 및 취사행위 금지 등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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