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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 해결사 자임
능서면장 최진오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10일(화)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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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면장 처음 나오니 갈 데도 많고 바쁘네요” 하며 말문을 연 최진오면장은 시청에서 잔 뼈가 굵은 행정전문가이다. 면에 나오니 시청에서 오래 근무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하여 주민들이 생활민원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다고 말하는 최면장은 능서면을 세종면으로 바꾸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중이다.
최면장은 이에 맞춰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의 능서역도 세종역으로 변경하려고 한다. 이장회의 의결을 거쳐 철도공사측에 역명변경신청을 미구에 할 계획이다. 2002년부터 14년간 2조 84억원을 들여 2016년 상반기중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은 출발역인 판교역과 종착역인 여주역을 포함 모두 11개의 역이 있는데 여주 중심을 통과하는 역은 능서역이 유일하다. 이 역 주변으로 역세권개발을 희망하는 면민들은 과거 여느 때보다도 기대에 부풀어 있다. 최면장도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면민들이 바라는 바를 만족시키고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능서면의 생활숙원사업은 신지리주변 농어촌도로 개설, 복지회관 신축이전, 도시계획지구내 도로 개설 등이다. 이 사업들은 이미 완료되었거나 추진중인데 현재 수립중인 역세권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역세권개발과 함께 7만평의 주거단지 개발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능서면은 교통의 요지이다. 인천과 동해시를 가로지르는 42번국도, 전철역사, 동여주IC 등으로 사통팔달이다.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아 물류단지의 입주가 예상되는데 부발 인근 배후도시역할도 가능하다는게 최면장의 설명이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지만 공업지역 인근에 위치, 이와 관련한 부대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일부 다른 면과는 달리 큰 이슈는 없고 생활민원이 많은 능서면의 행정책임자 최면장은 생활철학을 묻는 기자에게 “현장에 문제 해결 열쇠가 있다. 찾아가는 행정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면서 복지 등 생활민원 해결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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