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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점검 추진
급경사지, 옹벽, 건설공사장 등 중점점검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8일(일)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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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오는 3월 말까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급경사지 9개소, 옹벽 2개소, 대형건설공사장 5개소를 위험시설로 지정해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등 발생여부와 상부사면의 낙석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점검 한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대형건설공사장과 옹벽시설의 점검을 마쳤으며, 특히 3일에는 위험도가 높은 급경사지 1개소를 국민안전처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안전점검반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현지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을 활용해 빠른시일내 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중장기적 조치사항은 정밀점검을 실시해 안전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287개소에 달하는 특정관리대상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4월말까지 정기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원경희 시장은 전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강조하고, “겨울철 동결과 해동이 반복되면서 낙석 위험지대, 옹벽, 대형공사장 등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신속히 응급 복구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박제윤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 이후라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점검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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