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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교통 취약 지역 “행복택시” 확대 운행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26일(목)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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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행한 ‘행복택시’에 대한 주민호응도가 좋아 오는 3월부터 총 14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택시는 원경희 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업 실행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행복택시 이용객은 탑승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하면 1인당 1,000원을, 탑승지에서 여주시내로 가면 1인당 1,500원, 탑승지에서 읍·면 소재지를 도착하기 전 버스환승을 위해서 내릴 경우 100원만 내면되고 나머지 손실금은 여주시에서 보전한다.
작년 11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행 결과 11월 1회 평균탑승인원이 0.7명 이었으나, 12월 1회 평균탑승인원 1.5명으로 증가했고, 시범운행 마을 중 북내면 외룡리(연마루)는 1회 평균탑승인원이 3.3명으로 가장 이용률이 높았다.
올해 1월에는 관내 총 22개 마을에서 신청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2015년 2월 10개소를 행복택시 운행 신규마을로 최종 선정해, 2월23일 사업설명회를 거쳤으며, 3월1일부터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행복택시 운행에 주민들이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택시업계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원활히 운행되고 있으므로 향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주민 교통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마을 어르신의 이동불편을 덜고 상대적으로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벽지마을 주민들의 복지혜택을 늘리고자 마련된 행복택시가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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