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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하는 ‘제4회 우리 옷 곱게 입는날’
여주중앙교회 외국인 근로자 위한 특별한 잔치 마련
남상석 기자 / nasas77@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8일(일)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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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여주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유영설)가 고국에 가지 못하고 외롭게 명절 연휴를 보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설날 전주 일요일인 2월 15일 낮12시부터 교회 주차장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제4회 우리 옷 곱게 입는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한복의 멋스러움을 널리 알리고 전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설 명절을 즈음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멀리 타국에서 외로움 속에 명절 연휴를 보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위로할 예정이다.
여주중앙감리교회 성도들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설빔으로 새 옷을 선물하고, 그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계획이다.
또한, 떡국, 파전 등의 전통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한국인 특유의 정(情) 문화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여주중앙감리교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외국인 근로자와 여주중앙교회 성도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여주시민 모두의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한복과 전통놀이에 관심있는 여주시민들께서도 행사장에 나와 함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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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석 기자 nasas77@naver.com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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