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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세월호’…희망의 배 띄운다
2월 7일 시민이 만드는 ‘0416여주희망문화제’ 열려
편집국 기자 / news9114@daum.net 입력 : 2015년 01월 31일(토)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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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416여주희망문화제> 퍼포먼스에 사용할 저금통 돛배 | | ⓒ 동부중앙신문(주) | |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짊어진 무거운 절망과 좌절을 딛고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의 디딤돌을 놓자는 ‘0146여주희망문화제’를 위한 출범식이 오는 2월 7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시작된다.
이날 오후2시부터 여주시 중앙로에서 ‘여주희망디딤돌놓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출범식은 ‘잊지 않기 그리고 희망 찾기’ 퍼포먼스와 세월호 희망디딤돌사업 소개, 돼지저금통 희망디딤돌 놓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디딤돌놓기는 각 가정에 있는 돼지저금통을 ‘희망디딤돌’로 기부하는 것으로 여주시민 416명의 희망디딤돌 세우는 것으로 시작되어, 오는 4월 11일 ‘0146여주희망문화제’를 여는 날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0146여주희망문화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0146여주희망문화제는 팽목항 앞에 드러누운 절망을 대신하는 희망의 배를 여주시에 띄우자는 것”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우리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민행동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추진위원회는 2월 7일부터 시작되는 ‘0146여주희망문화제’에 돼지저금통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세월호의 희망을 상징하는 현수막을 나눠 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시민스스로 놓아가는 희망디딤돌을 통해 416개의 시민사회의 희망을 위한 416개의 약속으로 희망 현수막이 여주시 전역에 펄럭이도록 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날 여주희망디딤돌 출범식을 통해 세월호의 절망을 딛고 시민 스스로가 우리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시민이 함께하는 표현예술로 추진하는 2월 7일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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