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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내년 농정예산 520억원 증액
농정해양위원회, 한우FTA폐업지원금 확대 등 의결
이장호 기자 / newsmen@daum.net 입력 : 2014년 12월 01일(월)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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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는 1일 2015년도 농정예산을 당초요구액 대비 520억원을 증액한 4천944억원으로 편성하는 등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을 의결하였다.
주요 증액내용을 살펴보면, 살처분보상금지원 및 시도가축방역사업매몰지사후관리 등을 위한 추가요구액 206억원을 반영하였고, 위원회 자체적으로 보행관리기 지원에 30억원이 증액된 50억원을 편성하였고, 수리시설정비 사업에 52억원을 증액한 7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농로확·포장사업에 38억을 증액시킨 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314억원을 추가 편성하여 한-중FTA 협상체결, 쌀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의 아픈 맘을 달래도록 하였다.
경기도가 지난 11월 11일 도의회에 제출한 2015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농정예산은 4천424억원으로 전년대비 291억원이 증가하였으나, 도 전체예산 대비 농정예산 비중은 전년보다 오히려 감소하였다.
원욱희위원장(새누리당, 여주1)마무리발언을 통해 도의 재정여건과, 어려운 농업여건을 감안하여 한중FTA 대응 등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과, 심의기간동안 실국별 예산심사 중 문제가 제기되었던 사항 및 농업의 위기상황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안을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한우FTA폐업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22억원을 증액편성하였으며, 이날 의결된 예산안은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6일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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