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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강영우박사기념사업회 창립총회 개최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0일(월)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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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동부중앙신문(주) | 강영우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강영우박사기념사업회 창립총회’가 10월 22일 고인의 고향인 양평에서 열린다.
강영우 박사는 양평군 서종면 출신으로 평생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한 업적을 남긴 양평의 인물이다.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한국 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피츠버그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였다.
이후, 2012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평생을 국내외를 오가며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으며, 루스벨트재단 고문, 유엔 장애위원회 부의장, 그리고 부시행정부 당시 백악관 정책차관보 자리에 올라 재미교포 가운데 연방정부 최고위 공직자를 역임하였다.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리는 ‘강영우박사기념사업회 창립총회’에서는 기념사업회 정관과 임원진 구성 승인, 그리고 창립선언을 통해 기념사업회 공식 출범의 첫 걸음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창립총회 부대행사로는 세미원 특별전 ‘희망을 보는 소년, 강영우展’ 및 ‘제2회 사각장애인 사진촬영대회 작품 사진전’과 시상식이 열려 강영우 박사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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