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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 마을공동체…여주 백석2리
심순식 이장, 생명사랑 공동체 회복 수기 ‘최우수상’
이장호 기자 / newsmen@daum.net 입력 : 2014년 09월 18일(목)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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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4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수원시 팔달구)에서 생명사랑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행사에 앞서 실시한 경기도 생명사랑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수기 공모전에서 여주시 능서면 백석2리 심순식 이장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행사 당일 시상 및 부상과 함께 수기를 발표했다.
여주시 능서면 백석 2리 마을은 ’13년부터 여주시 자살예방 지역 특화사업(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생명사랑 마을공동체 ‘이웃사촌’ 마을 중 한곳이다.
심순식 이장은 처음에는 경로당에 어르신들 몇 분만 나와 TV를 보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셨던 분들이 지금은 프로그램이 있는 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크게 들리기 시작하고 마을회관에 웃음꽃이 피는 것은 물론, 외부출입을 거의 하지 않으시던 어르신도 자신의 집에서 짝꿍 2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할 때면 ‘외롭지 않고 마음이 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등 사업시작 전보다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바쁘고 어려운 중에도 늦은 저녁에 모여서 마을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심순식 이장과 모든 이웃사촌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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