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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설 여주시의장 호소문
‘변전소 후보지 결정 백지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
이장호 기자 / newsmen@daum.net 입력 : 2014년 09월 11일(목)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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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 | ⓒ 동부중앙신문(주) |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입니다.
이게 웬 말입니까!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7월 8일 금사면 전북리와 산북면 후리를 765KV 신경기 변전소 예비 후보지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한전의 행위는 여주시민의 생명을 무참히 짓밟아 죽이려는 엄청난 살해 행위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765㎸ 고압송전탑의 전자파는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확인한 바 있고, 유럽에서는 고압송전탑의 전자파가 소아 백혈병과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이미 설치되어 있던 송전탑을 대대적으로 철거한 사실도 있다고 합니다.
한전은 국책사업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겠지만, 국민의 생존권을 짓밟아 가면서까지 하는 사업은 절대로 국책사업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여주는 수도권 동남부 변방에 위치함에 있음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된 규제 악법 속에서 저 발전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국전력공사의 행태를 보십시오!
현재의 규제 3대 악법보다도 더 지독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고압송전탑과 변전소를 여주에 세우려고 음모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여주 11만 시민은 분노 하며 765㎸ 고압송전탑과 신경기변전소 설치 음모를 결사적인 투쟁으로 격파해야 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여주시민의 뜻에 따라 변전소와 송전탑 후보지 결정을 전면 백지화해야 합니다.
여주 11만 시민여러분!
천년의 문화가 살아 있고 아름다운 우리 여주를 지키고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갑시다.
우리 여주시의회에서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의 말씀으로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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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기자 newsmen@daum.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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